사회
불법 문신 시술업자 무더기 검거
입력 2013-07-25 13:31 
경기지방경찰청은 불법으로 문신 시술을 한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87명을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2011년부터 경기지역에 업소를 차려놓고 청소년 등 1천여 명에게 불법 문신 시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손님을 모집했으며 불법 문신을 한 청소년 가운데는 학교를 자퇴하거나 절도 등 범죄로 비용을 충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