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웃기면서 슬프다
입력 2013-07-25 11:46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맞느 말이지만 슬픈 문자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한 여성과 남성의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사며, 한편으로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가 공개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대화 속에서 이 남성은 여성에게 아까 핸드폰 사러 올 때 반해서 이렇게 연락했다”고 말했고, 여성은 죄송한데 남자친구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남성이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는 거 아니잖아요?”라고 묻자 여성은 공 들어간다고 골키퍼 바뀌는 거 아니잖아요. 죄송해요”라고 응수해 씁쓸함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