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2013년 자동차 상품성·디자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기아차가 5위, 현대차가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에 비해 기아차는 1계단, 현대차는 2계단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7위인 혼다와 9위 닛산, 16위 도요타 등 일본계 경쟁 브랜드를 제쳤습니다.
특히 기아차 쏘울은 소형 다목적차량(MPV)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현대차 엑센트, 벨로스터, 아제라, 에쿠스, 투싼 등 5개 차종은 3위권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2013년 자동차 상품성·디자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기아차가 5위, 현대차가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에 비해 기아차는 1계단, 현대차는 2계단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7위인 혼다와 9위 닛산, 16위 도요타 등 일본계 경쟁 브랜드를 제쳤습니다.
특히 기아차 쏘울은 소형 다목적차량(MPV)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현대차 엑센트, 벨로스터, 아제라, 에쿠스, 투싼 등 5개 차종은 3위권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