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상철 실명 고백 “왼쪽 눈, 거의 안 보이는 상태다”
입력 2013-07-25 11:19 

축구감독 유상철이 눈 실명 사실을 고백했다.
26일 방송예정인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출연한 유상철은 왼쪽 눈 실명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사실 왼쪽 눈 시력이 거의 안 나온다. 그래도 다행인 게 오른쪽 눈은 아직 시력이 떨어지지 않아서 그나마 볼 수 있다”고 털어놨다.
유상철 실명 고백, 축구감독 유상철이 눈 실명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MBC
또 유상철은 2002년 월드컵 폴란드 전에서 골을 기록할 때도, 왼쪽 눈에 시력이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유상철이 실명사실을 고백한 것 외에도 ‘파이널 어드벤처 사이판 편에서는 깊은 육해공을 넘나드는 다양한 이동수단과 내리쬐는 태양으로 인한 무더위까지 더해져 한층 난이도 높은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