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서진 출국, 뒤늦게 나홀로 대만行
입력 2013-07-25 10:22 

25일 오전 배우 이서진이 나홀로 출국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신구, 박근형, 백일섭은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들의 출국 당시 이서진과 이순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취재진과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이순재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늦게 합류할 예정이라 밝혔지만, 짐꾼 이서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짐꾼 교체설의 의혹을 받았다.
이처럼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서진이 25일 오전 출국했다.

이는 나영석 PD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만능 해결사 이서진이 없는 ‘할배들의 여행을 담기 위한 것.
이서진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서진 출국, 나는 하차한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이서진 출국, 이번에는 어떤 에피소드가 나올까” 이서진 출국, 할배들 깜짝 놀라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꽃보다 할배 대만 여행은 유럽 여행에 이은 2탄으로 오는 30일까지 촬영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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