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퉁, 33살 연하와 ‘일곱 번째’ 결혼식 올린다…
입력 2013-07-25 09:49 

방송인 유퉁이 오는 8월 몽골에서 7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tvN ‘eNEWS에서 유퉁의 결혼 준비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퉁은 33살 연하 몽골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와 결혼하기 위해 몽골행 비행기에 올랐다.
유퉁은 예비신부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가 자신과 관련된 악성 댓글을 보고 이별을 통보한 사실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예비신부를 설득하기 위해 몽골로 떠났고, 8월 결혼식 후 함께 귀국할 예정이다.

앞서 유퉁은 지난 4월 한국에서 33살 연하 몽골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와 결혼식을 한다고 발표했으나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돼 결혼식을 미뤘다.
한편 유퉁 7번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퉁 7번째 결혼, 현대판 의자왕이네..” 유퉁 7번째 결혼, 능력이 좋은 건가” 유퉁 7번째 결혼, 요즘 방송 뜸하더니 또 결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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