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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4호 황은수 출연소감 "심장 요동치게 한 '짝' 고마웠다!"
입력 2013-07-25 09:32  | 수정 2013-07-25 09:35
‘짝 여자 4호 황은수

'짝' 여자4호 황은수가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24일 황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두 달 전. 참 많은 것을 느끼며 감동 섞인 떨리는 마음으로. 심장이 요동치던 그 때. 두 달 후인 지금 다시 일상. 고마웠다. 즐거웠다. 54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은수는 바다를 배경으로 '짝' 54기 여자 출연자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짝-개성남 특집'에 여자4호로 출연한 황은수는 자기소개 시간에 "'신사의 품격'에서 골프선수로 출연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짝 개성남 특집 방송 후 누리꾼들은 황은수 정말 매력있더라고요” 황은수 예쁘던데?” "방송인 황은수씨 맞죠? 활동 많이 했던 기억 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황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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