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NBA 포워드 숀 매리언, 금발 미녀와 뜨거운 휴가
입력 2013-07-25 09:25  | 수정 2013-07-25 09:31

미국 프로농구 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스몰 포워드 숀 매리언(35)이 금발 미녀 여자친구와 뜨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
사진 속 매리언은 선글라스를 쓴채로 요트위에서 편안하게 누워 늘씬한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매리언은 1999년 피닉스 선즈 소속으로 데뷔해 15년째 NBA서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포워드다. 특히 엉성하고 특이한 슛 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딘지 어색한 모습과는 달리 기량은 출중하다.
201cm, 103kg의 당당한 신체조건과 출중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15시즌 동안 1030경기에 출장 16.1점의 평균 득점과 9.1개의 리바운드 2.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특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기량은 조금씩 하락세지만 여전히 건재하다. 지난 2012-13 시즌에는 댈러스 소속으로 67경기에 나서 평균 12.1점 7.8 리바운드 2.4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전 포워드로서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