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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4호 황은수 "신사의 품격 골프선수? 그게 나다"
입력 2013-07-25 08:37  | 수정 2013-07-25 08:53
‘짝 여자 4호 황은수

방송인 황은수가 SBS '짝'에 출연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짝'에서는 '개성남 특집'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남녀가 자신의 짝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자기 소개 시간 화끈한 성격을 가진 여자 4호는 "건강한 여자, 여자 4호다. 현재 한국경제 TV에서 MC를 하고 있다. 드라마도 많이 하면서 작품을 했다. SBS '신사의 품격'에서 골프선수로 출연했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내가 사실 방송 일을 하기 때문에 불규칙적인 생활이나 정해지지 않은 스케줄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짝'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짝'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을 했고 정말 짝을 찾고 싶다는 마음으로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짝-개성남 특집 방송 후 누리꾼들은 짝 황은수 말투부터 화끈하긴 하더라” 황은수 어디서 봤는가 했더니! 신사의 품격에 나왔구나?” 황은수 몸매 예뻤어” 황은수 뭔가 매력적이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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