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흰색이 아닌 판다의 모습은 무척 색다른데요. 이번엔 네덜란드와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 전해 드리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둥그런 열기구가 네덜란드 하늘을 둥둥 떠갑니다.
그런데 점점 불이 붙기 시작하더니 물속에 잠기려고 합니다.
풍선은 바람이 빠진 채로 나뒹구는데요.
이 사고로 승객 열 명 중 두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을 촬영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파트 난간에 나와있다 우연히 목격한 한 시민이 재빨리 휴대전화를 이용해 찍었다고 하네요.
【 앵커멘트 】
여러 대의 구조선이 난민을 실어나릅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경황없는 모습인데요.
인도네시아 자바섬 근해에서 200명 이상이 탄 난민 선박이 침몰해 최소 7명이 숨졌고 수십 명이 실종됐습니다.
이라크와 이란, 스리랑카 난민을 태우고 호주 크리스마스 섬으로 향하던 배였는데요.
사망자 중엔 18개월 된 아기 등 어린이 5명이 포함돼 안타까움이 더 큽니다.
(흰색이 아닌 판다의 모습은 무척 색다른데요. 이번엔 네덜란드와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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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런 열기구가 네덜란드 하늘을 둥둥 떠갑니다.
그런데 점점 불이 붙기 시작하더니 물속에 잠기려고 합니다.
풍선은 바람이 빠진 채로 나뒹구는데요.
이 사고로 승객 열 명 중 두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을 촬영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파트 난간에 나와있다 우연히 목격한 한 시민이 재빨리 휴대전화를 이용해 찍었다고 하네요.
【 앵커멘트 】
여러 대의 구조선이 난민을 실어나릅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경황없는 모습인데요.
인도네시아 자바섬 근해에서 200명 이상이 탄 난민 선박이 침몰해 최소 7명이 숨졌고 수십 명이 실종됐습니다.
이라크와 이란, 스리랑카 난민을 태우고 호주 크리스마스 섬으로 향하던 배였는데요.
사망자 중엔 18개월 된 아기 등 어린이 5명이 포함돼 안타까움이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