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취해 강물 빠진 60대 구조
입력 2013-07-25 02:04 
어제(24일) 밤 9시 반쯤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수영 3호교에서 62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교각 기둥에 매달려 있던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술을 마신 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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