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밤 9시 44분쯤 전남 나주시 금천면의 한 교차로에서 15인승 교회차량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3살 이 모 씨가 숨지고, 69살 김 모 씨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같은 교회 교인인 이들이 문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차량 뒷바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광렬 / widepark@mbn.co.kr]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3살 이 모 씨가 숨지고, 69살 김 모 씨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같은 교회 교인인 이들이 문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차량 뒷바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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