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인천시 "토지허가거래구역 추가지정 반대"
입력 2006-11-08 14:07  | 수정 2006-11-08 14:07
정부가 신도시 개발지역으로 확정된 인천 검단지역과 인접한 기존 시가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인천시가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인근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건설교통부에 제출했습니다.
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시 지역경제는 물론 부동산 거래 침체가 예상돼 현행대로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