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올해 들어 10월말까지 해외플랜트 수주액은 21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설비별로는 해양설비가 10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늘었고, 석유화학이 49억 달러로 22%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동지역 수주가 81억 달러로 가장 많았지만 유럽과 미주도 각각 51억달러와 35억달러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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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별로는 해양설비가 10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늘었고, 석유화학이 49억 달러로 2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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