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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러쉬 “아이돌 중심의 가요계, 가창력으로 정면승부”
입력 2013-07-24 19:07 

[MBN스타 박정선 기자] 여성 파워보컬 그룹 러쉬(Lush)가 음원을 공개하며 데뷔를 알렸다.
러쉬는 24일 정오 싱글 ‘초라해지네 음원발표에 이어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갖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러쉬의 싱글 ‘초라해지네는 미디움 템포의 댄스곡으로 이별의 끝에 선 연인에 대한 심정을 섬세한 보컬로 풀어냈다.
여성 파워보컬 그룹 러쉬(Lush)가 음원을 공개하며 데뷔를 알렸다.
러쉬의 멤버 제이미, 미니, 사라는 만 25세의 동갑내기로 그간 보컬트레이너와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코러스와 피처링에 참여해 실력을 검증받은 보컬리스트들이다.

이들은 아이돌 음악이 주류로 장악하고 있는 대중음악계에 가창 중심의 노래로 정면승부를 하겠다는 각오를 강하게 드러냈다.
러쉬의 리더 제이미는 여성 보컬 그룹이 부재한 가요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싶다”면서 실력파라는 이미지를 팬들에게 각인시키며 대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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