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상장기업들이 신규 시설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이달 7일까지 신규 시설투자를 공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68개사로, 금액이 27조 4천 8백여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5개사, 12조 9천 6백여억원에 비해 각각 23%와 112%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한 개 회사당 평균 투자금액도 지난해 2천 357억원에서 올해 4천 42억원으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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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이달 7일까지 신규 시설투자를 공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68개사로, 금액이 27조 4천 8백여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5개사, 12조 9천 6백여억원에 비해 각각 23%와 112%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한 개 회사당 평균 투자금액도 지난해 2천 357억원에서 올해 4천 42억원으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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