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멤버 아영의 영화 촬영장을 방문해 의리를 과시했다.
달샤벳은 지난 23일 아영을 비롯한 영화 ‘노브레싱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된 영화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소속사는 이날 달샤벳은 더운 날씨와 연일 이어지는 고된 촬영으로 고생 중인 아영을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한달음에 달려와 첫 스크린에 도전하는 아영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달샤벳이 멤버 아영의 영화 촬영장을 방문해 의리를 과시했다. |
아영은 항상 멤버들과 함께 생활하다 혼자 활동하면서 외로웠는데, 바쁜 스케줄에도 멀리까지 찾아와줘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멤버들 얼굴만 봐도 든든하고 힘이 솟아 한결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첫 스크린에 도전하는 아영은 ‘노브레싱에서 정은(권유리 분)의 친구인 세미 역할을 맡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귀엽고 개성 강한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