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원준 “밝고 쾌활한 박은지 보기 좋다” 사심 고백
입력 2013-07-24 17:49 

가수 김원준이 방송인 박은지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김원준은 오는 25일 방송예정인 MBC 퀸 ′토크 콘서트 퀸′에 출연해 가감없는 진솔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얼마 전 대학교 지인을 통해 소개팅을 했지만 인연이 되지 못한 사연을 밝히며 현재 솔로임을 고백했다.
김원준이 박은지를 이상형으로 선정하며 사심을 드러냈다. 사진=MBC 퀸
김원준의 고백에 MC 주영훈은 연예인 중 이상형 베스트 3을 골라달라고 제안했고, 이에 김원준은 걸그룹 투애니원 씨엘을 3위에, 카라의 니콜을 2위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형 대망의 1위는 박은지로, 그는 차갑고 도도하게 봤는데 실제로 보니 밝고 쾌활해 보기 좋다”고 이유를 설명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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