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동호 직각어깨, 농구 유니폼 뚫고 나올 기세
입력 2013-07-24 17:37 

강동호의 운동으로 다져진 '직각어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농구선수로 변신한 강동호, 직각어깨 끝판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에 출연 중인 배우 강동호가 농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작은 얼굴과 딱 벌어진 직각어깨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직각어깨가 농구 유니폼을 뚫고 나올 듯한 기세", "강동호 직각어깨 끝판왕 등극", "강동호 직각어깨에 안겨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호는 현재 국내 초연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의 주인공 트로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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