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초신성, 윤학 1500여명의 일본팬 축하 속에 전역
입력 2013-07-24 17:13 

그룹 초신성 윤학이 전역했다.
윤학은 24일 오전 경기도 용인 육군 3군 사령부에서 전역 신고식을 갖고 만기 전역을 알렸다. 초신성 멤버들은 물론, 1500여명의 일본팬이 그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초신성 윤학이 멤버들과 팬들의 축하 속에 전역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앞서 그는 지난 2011년 10월 25일 현역 입대 후 육군 3군 사령부 내 군악대에서 군악병으로 군 복무를 해왔다.
또, 군 창작 뮤지컬 ‘더 프로미스(The Promise)에 출연해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윤학의 전역과 함께 그가 속한 초신성은 일본 신곡 발매와 전국 콘서트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