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넝굴당’ 장군이 맞아? 곽동연 ‘상남자’ 포스 눈길
입력 2013-07-24 16:55 

배우 곽동연의 ‘상남자 매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춘기 메들리 촬영 대기 중 찍은 곽동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곽동연은 소에게 여물을 주며, 시골 소년의 순박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현재 KBS2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에서 주인공 최정우 역으로 열연 중이며, 한층 자연스럽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방송된 2회에서는 상대 배우 이세영과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몰라보게 성장한 외모와 연기력에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요즘 대세 곽동연! 너무 귀여워~” 사춘기 메들리보면 학창 시절 생각나서 좋다” 넝굴당의 방장군, 시골 소년 다 됐네!” 이대로만 잘 자라다오~” 장군이 많이 컸다. 훈훈” 등의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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