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영훈 “아내 이윤미, 객관적으로 봐도 세계 최고 미녀”
입력 2013-07-24 16:43 

[MBN스타 금빛나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한 주영훈-이윤미 커플의 근황이 공개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주영훈-이윤미 부부의 러브하우스와 미국 본가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한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방송을 통해 두 사람만의 특별한 인테리어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윤미가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는 새 집은 입구에서부터 사진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액자와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주영훈·이윤미 커플의 근황이 공개된다.
평소 조명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이윤미는 집안 곳곳 다양한 조명으로 포인트를 줘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등 자신만의 인테리어 비결을 소개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주영훈은 집안에 전시된 사진들을 설명하는 도중 아내 이윤미를 향해 객관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예쁘다”고 말해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휴가차 떠난 미국 버지니아 본가 방문기도 펼쳐진다. 두 사람은 ‘몸짱부부답게 미국 버지니아 해변을 찾아 각각 탄탄한 복근과 매력적인 바디 라인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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