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키 앨범발표, “클래식 음악 담을 것”

일본의 유명 록밴드 엑스 제팬의 리더 요시키(47)가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일본의 랭킹 서비스 사이트인 오리콘 스타일은 24일 요시키가 솔로앨범 ‘요시키 클래지컬을 9월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요시키의 새 앨범은 그가 직접 편곡한 클래식 음악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도 그는 엑스 재팬의 음악을 클래식으로 편곡해 음반을 발표한 바 있다.
요시키는 클래식은 엑스 재팬을 포함한 내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번 기회로 전 세계 팬들에게 나의 클래식 음악을 들려줄 수 있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클래식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요시키의 앨범 발표 소식에 팬들은 요시키 앨범 발표, 음반 꼭 사겠다” 요시키 앨범 발표, 정말 기다려왔다” 요시키 앨범 발표, 클래식 앨범.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요시키는 1997년 엑스 재팬 해체 후 솔로로 활동해왔다. 이후 2007년, 요시키는 엑스 재팬의 재결합을 발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