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획과 제작을 지원하는 펀드인 '부산영화투자조합 1호' 출범식이 부산 영상위원회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영화투자조합 1호'는 부산시가 30억 원을 출자하는 등 총 50억 원 규모로 부산 영상위원회와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공동운영하게 됩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자해 자체운영하는 영화 투자조합이 결성된 것은 전국 최초로 부산 촬영분이 70%가 넘는 작품에 한해 투자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한국영화제작가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영화투자조합 1호'는 부산시가 30억 원을 출자하는 등 총 50억 원 규모로 부산 영상위원회와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공동운영하게 됩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자해 자체운영하는 영화 투자조합이 결성된 것은 전국 최초로 부산 촬영분이 70%가 넘는 작품에 한해 투자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