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형식, 재벌설 해명 “B사 사장이 아니라…”
입력 2013-07-24 15:43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형식은 지난 23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CP 최영인·연출 심성민, 신효정)에서 자신에게 따라붙는 재벌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버지가 (독일 수입차) B사 사장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사장이 아니라 이사다”라고 정정했다.
박형식이 자신의 재벌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사진=화신 캡처
이어 방송이 나가고 아버지가 당황해하더라. 방송에서는 아버지 이야기를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함께 출연한 멤버 광희도 (내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박형식을 띄워주려고 B사 임원진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그때 (아버지가) 사장이라는 소문으로 와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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