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분기에도 스마트폰과 TV·에어컨 등 주력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 성장을 나타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0%, 전 분기보다 8% 증가한 15조 2천여억 원, 영업이익 4천79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고른 성장을 보인 가운데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C 사업본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0%, 전 분기보다 8% 증가한 15조 2천여억 원, 영업이익 4천79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고른 성장을 보인 가운데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C 사업본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