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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야구팬 ‘삼성-두산-롯데 다득점 예상’
입력 2013-07-24 15:31 

국내 야구팬들은 25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50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삼성, 두산, 롯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5일에 개최되는 LG-KIA, 넥센-두산, 한화-롯데, 삼성-NC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5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삼성(52.72%), 두산(49.62%), 롯데(45.73%)이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KIA(24.97%), NC(24.76%)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야구팬들은 25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50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삼성, 두산, 롯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MK스포츠 DB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LG(22.09%), KIA(14.86%), 넥센(14.35%)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롯데(8.12%)와 NC(4.25%)가 가장 적은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5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5일(목)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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