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 녹화에서 신곡 ‘섀도우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멤버 손동운은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도 살짝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인터뷰에서 유희열은 윤두준에게 나와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스트의 신곡 ‘섀도우는 멤버 용준형이 음악파트너 김태주와 함께 작업한 노래로, 다크한 감성에 대중적인 멜로디를 입힌 서정적인 댄스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그동안의 친근한 모습을 버리고 어둡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변신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비스트는 2009년 EP 앨범 ‘Beast Is The B2ST로 데뷔 후 ‘아름다운 밤이야 ‘Fiction 등이 히트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스트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