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에 한혜진이 24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힐링캠프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으로 2년 동안 활약해왔다. 특히 MC 이경규와 김제동 사이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받았다.
현재 한혜진은 ‘힐링캠프 하차 후 시간을 두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최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크랭크업으로 더 이상의 연기 스케줄은 남아있지 않지만 CF와 화보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 마지막 녹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마지막 녹화라니 수고하셨습니다” 한혜진 마지막 녹화, 김광규가 게스트라 재밌겠다” 한혜진 마지막 녹화, 성유리가 후임이라던데” 한혜진 마지막 녹화, 이제 그녀의 돌직구는 끝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남아있는 스케줄을 소화한 뒤 남편 기성용(24, 스완지시티)이 있는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