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변호사 변신해 김종국과 정면 대결
입력 2013-07-24 11:49 

‘런닝맨 유재석이 변호사로 변신을 예고했다.
유재석은 지난 22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연출 조효진, 임형택, 김주형) 녹화에서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과 함께 불꽃튀는 법정 드라마를 찍었다.
변호사로 변신한 그는 검사 역을 맡은 멤버 김종국과 양보없는 무한 대결로 재미 선사를 알렸다.
유재석이 ‘런닝맨에서 변호사로 변신했다. 사진=MBN스타 DB
또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살인마 민준국 역으로 유행어 탄생은 물론,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정웅인이 피의자 역을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깜짝 변신을 한 유재석과 실감나는 배역 몰입으로 긴장감을 높인 정웅인의 만남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유재석이 변호사로 변신한 ‘런닝맨은 오는 8월 4일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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