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대화 상대'
'엄마의 대화 상대'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의 대화 상대 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나이든 엄마와 고양이의 담소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의자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엄마와 고양이의 뒷모습이 다정해 보입니다.
사진을 촬영한 미국인은 "엄마가 누군가 대화를 나누는 소리에 창밖을 보니 엄마의 대화 상대는 고양이였다"며 "대화는 쉬지 않고 길게 이어졌고, 가끔은 웃음소리도 들렸다"고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엄마의 대화 상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대화 상대, 고양이였어" "엄마의 대화 상대, 어딘가 외로워 보인다" "엄마의 대화 상대, 애완동물의 중요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