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아이유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CP 최영인·연출 심성민, 신효정)에서 결혼설과 임신설에 대해 해명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올해 5월 증권가 정보지에 인기 솔로 여가수가 남성그룹 멤버의 H군과 10월에 치룰 결혼식을 비밀리에 준비 중이다. 또 갑작스러운 결혼식에 혹시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떠돌았다. 누리꾼들은 이들을 아이유와 은혁으로 추측한 바 있다.
아이유가 자신을 둘러싼 결혼과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화신 캡처 |
이어 그날 영화 시사회가 있는 날이라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가지 못하게 막았다. 그게 너무 화가나 회사에 악플러를 꼭 잡아달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유는 (루머 때문에) 엄마는 힘들어하셨고 아빠는 확실히 신경을 안 썼다”고 언급하며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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