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꽃보다 할배’ 출국장 등장..tvN “새 멤버? 확정NO”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최불암이 24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대만 출국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불암의 인천공항 방문에 일각에서는 새로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tvN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꽃보다 할배 출연자들과 친분이 있어서 응원차 잠깐 방문하신 것”이라며 출연자분들이 출국하신 후 바로 가셨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새로 합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출연 여부는 제작진으로부터 들은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불암은 초반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스케쥴상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불암이 ‘꽃보다 할배 대만 출국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이선화 기자 / MBN스타 DB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80), 신구(78), 박근형 (74) 백일섭(70)과 짐꾼인 배우 이서진(43)이 함께하는 좌충우돌 배낭여행을 리얼하게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유럽여행을 무사히 다녀온 ‘꽃보다 할배 측은 두 번째 여행지로 대만을 선택했다.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이들은 6박7일간의 대만 여행을 마치고 오는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