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카드, MBN 보도 관련 '재발급 거부' 시정
입력 2013-07-24 11:06  | 수정 2013-07-24 22:15
분실 카드 재발급을 거부하는 신한카드의 행태를 고발한 MBN 보도에 대해 신한카드는 고객 상담 과정에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해당 카드의 발급이 중단되고, 새로운 카드를 발급하는 과정에 고객 센터에 재발급 관련 사항이 전달되지 않았다며 이번 기회에 매뉴얼을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카드에 대해선 신규 발급이 중단됐더라도 유효 기간까지는 재발급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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