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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 꾸준히 상승세…‘불의 여신 정이’ 바짝 추격
입력 2013-07-24 10:43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중이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황금의 제국의 시청률은 10.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1%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황금의 제국은 1회부터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중이다. 사진= 황금의제국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장태주(고수 분)가 최서윤(이요원 분)의 한성제철 인수에 참여해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그룹를 장악한 최서윤에 최민재(손현주 분)와 최원재(엄효섭 분) 역시 야망의 기회를 엿보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와 KBS2 ‘상어의 시청률은 11.8%, 9.8%를 각각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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