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색 무지개가 만든 아름다운 ‘와이파이 상상도’
입력 2013-07-24 10:34  | 수정 2013-07-27 02:31

남다른 감각으로 완성시킨 와이파이 상상도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와이파이 상상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적한 공원 속 분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세히 보면 이 분수를 중심으로 알록달록한 무지개가 파장을 이루고 있어 감탄을 안긴다.
이 사진은 미국의 우주 생물학 박사 브라우닝 보겔과 아티스트 니콜레이 램이 합작해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눈에 보이지 않는 와이파이를 상상해 현실세계에 투영시켜 아름답게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발상의 전환과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로 만들어진 와이파이 상상도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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