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은 지난해 12월 NH글로벌과 체결했던 465억원 상당의 노래반주기 공급계약이 취소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엔터기술은 NH글로벌이 당초 추진했던 중국시장 진출을 포기함에 따라 공급계약을 정상적으로 이행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선물거래소는 공시를 번복한 엔터기술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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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기술은 NH글로벌이 당초 추진했던 중국시장 진출을 포기함에 따라 공급계약을 정상적으로 이행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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