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광희 “내 여동생, 박형식에 시집보낼 것”…왜?
입력 2013-07-24 09:49 

[MBN스타 김나영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같은 그룹 멤버 박형식을 처남으로 점쳐두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는 아이유, 광희, 박형식, 이현우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재벌돌이라고 알려진 세간의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박형식을 처남으로 점쳐두고 있다. 사진= 화신 방송캡처
그는 아버지는 B사 사장이 아니라 이사다. 당시 광희가 발언했을 때 아버지가 이사라는 걸 처음 알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광희는 사실 어떻게 하면 형식이를 띄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 튀어나온 말 이었다”라며 형식이에게 시집가는 여자는 대박이다. 그래서 우리 여동생 시집보낼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화신의 시청률은 6.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6.3%를, MBC ‘PD수첩은 5.0%를 각각 나타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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