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mk포토] `난 공을 낚는 강태공`
입력 2013-07-24 09:31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열렸다.
야구장 외야 넘어 바다에 카누를 탄 야구팬이 홈런볼이 넘어오길 기다리고 있다.
전날 경기 추신수의 2루타, 홈런을 포함해 11-0 대승을 거둔 신시내티는 시즌 3승 1패의 토니 싱그라니가 선발로 올랐고 샌프란시스코 선발 에릭 서캠프는 2.2이닝 9피안타 7실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뒤 강판됐다.
한편 추신수는 전날 경기에서 16경기 연속 안타 개인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