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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추신수, `수비하러 나가 보자`
입력 2013-07-24 09:16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종료 후 신시내티 추신수가 수비를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전날 경기 추신수의 2루타, 홈런을 포함해 11-0 대승을 거둔 신시내티는 시즌 3승 1패의 토니 싱그라니가 선발로 올랐고 샌프란시스코 선발 에릭 서캠프는 2.2이닝 9피안타 7실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뒤 강판됐다.
한편 추신수는 전날 경기에서 16경기 연속 안타 개인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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