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근형, 신구 백일섭이 'tvN 꽃보다 할배' 2탄 대만에서의 촬영을 위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준비를 하고 있다.
3회에 걸쳐 방송된 꽃보다 할배 1탄은 케이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4.388%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박2일'의 나영석 PD가 CJ E&M으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꽃보다 할배'는 평균나이 76인 배우들 이순재(80), 신구(78), 박근형(74), 백일섭(70)과 젊은 짐꾼 이서진의 유럽여행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MBN 스타(인천)=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