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후 2년 전, 예나 지금이나 귀여운 넉살과 마음씨
입력 2013-07-24 08:58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의 2년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윤민수와 윤후 부자의 2년 전 일화와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는 ‘아빠 어디가보다가 생각난 사진. 윤후랑 찍은 게 있었네요. 2년 전 윤민수 씨 ‘나가수 나올 때 쯤이었던 듯”이라고 설명했다.
윤후 2년 전,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의 2년 전 모습이 화제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이어 그때도 웬 넉살 좋은 아이가 여섯 살이라며 와서는 딸을 챙기며 놀아주는데 참 귀엽더라구요. 아들 잘 키운 거 같아요”라며 2년 전에도 모르는 아이와도 친화력 있게 노는 윤후의 모습을 칭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후는 게시자의 딸로 보이는 한 여자 아이와 다정하게 서서, V자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매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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