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훈, ‘예체능’ 합류소감 “부담되지만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13-07-24 08:22 

배우 이지훈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아 촬영 대기 중에 ‘우리동네 예체능 보았는데 나한테 기대가 엄청 크다. 나 어쩌지? 잘 해야 하는 이 부담감이지만 이왕 시작한 거 열심히 해서 보탬이 되겠소. 검색어 일위가 참 아직도 난 신기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한 남자와 나란히 앉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우 이지훈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사진=이지훈 트위터
앞서 지난 23일 방송된 KBS2T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닉쿤의 부재로 인해, 배드민턴 팀의 새로운 에이스 발굴에 나섰다. 이지훈은 MC들의 합류 제안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체대를 다녔다”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방송 예고편에서는 이지훈이 멤버들 보다 먼저 나와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고, 과연 이지훈이 팀 내 에이스로 등극할지 여부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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