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은 최근 소속사의 여름휴가에서 웨이크보드를 타며 휴일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성준은 184cm 큰 키에 넓은 어깨를 자랑하고 있으며 상의를 탈의하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2004년부터 시작한 수준급의 웨이크보드 실력을 뽐낸 최성준은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소속사 및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디딤오삼일은 최성준은 새벽까지 이뤄진 ‘너목들 촬영에도 MT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운동실력까지 뽐내 현장에 있던 여성분들이 최성준의 팬을 자청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성준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차관우(윤상현 분)에 무한 애정을 보이는 ‘차변앓이 캐릭터로 각 회마다 활력을 불어넣으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