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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아이유-박형식에 밀려 동시간대 2위 기록
입력 2013-07-24 07:28 

[MBN스타 안하나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지난주에 차지했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줬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6.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시청률 7.4%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 멤버들이 서울소의초등학교 배드민턴부의 훈련 코치 명령에 따라 초등학생들과 함께 배드민턴 합동훈련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동네 예체능이 지난주에 차지했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줬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예체능 멤버들은 처음에 여유를 보였지만 훈련이 지속 될수록 땀을 흘리며 지친 기색을 보였다. 결국 힘이 빠진 멤버들은 하나 둘 씩 자리에 쓰러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소의초등학교 멤버들과 짝을 이뤄 펼친 연습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음 주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6.4%로 1위를 차지했고, MBC ‘PD수첩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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