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광희 “대세 박형식 견제? 시완이 질투하느라 바쁘다”
입력 2013-07-23 23:58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시완을 향한 집착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서 2013년 대세로 떠오른 가수 아이유,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황광희, 배우 이현우가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황광희는 같은 그룹의 멤버 박형식이 잘 나가서 부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시완이 질투하느라 바빠서 형식이 신경 쓸 겨를이 없다”며 형식이보다 시완이가 훨씬 잘 생겼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광희가 시완을 향한 집착을 드러냈다. 사진=화신 캡처
황광희가 질투하지 않아서 속상하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박형식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오히려 질투를 안 해주니 고맙다. 질투하면 집착이 장난 아니다. 시완이형이 ‘광희 공포증에 걸릴 정도”라고 폭로했다.
박형식의 폭로에 황광희는 시완이 대본을 내가 다 외울 정도”라고 인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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