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인재 7급 합격자 90명 확정…53.3%는 여성
입력 2013-07-23 22:03 
안전행정부는 4년제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추천 채용시험 합격자 90명의 명단을 내일(23일) 발표합니다.
이번 채용에선 전국 126개 대학 총·학장 추천을 받은 우수학생 489명 가운데 서류전형과 공직적격성 검사, 면접을 거쳐 90명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5.7세로, 지난해보다 조금 높았고, 여성 합격자는 48명으로 전체의 53.3%를 차지했습니다.
합격자들은 내년 3월부터 기본교육과 중앙부처 순환근무, 부처 견습근무 등을 거쳐 2015년 3월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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