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자녀의 건강상태가 더 양호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 소득이 1% 증가할 때 자녀 건강이 매우 좋거나 좋을 확률이 1∼2%포인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모소득과 자녀건강 간의 이런 경향은 자녀 연령대가 높을수록 더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 소득이 1% 증가할 때 자녀 건강이 매우 좋거나 좋을 확률이 1∼2%포인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모소득과 자녀건강 간의 이런 경향은 자녀 연령대가 높을수록 더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