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후 2년 전, 엄마 미소 짓게하는 후요미 일화 "넉살 좋은 아이"
입력 2013-07-23 17:47  | 수정 2013-07-23 17:48

‘윤후 2년 전

윤후의 2년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MBC ‘일밤-아빠! 어디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윤후와 관련된 일화와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시글을 쓴 작성자는 ‘아빠! 어디가?를 보다가 생각났다며 2년 전 우연히 만났던 윤후 일화를 올렸습니다.

이어 작성자는 윤민수가 MBC ‘나는 가수다에 나오던 시절 분당의 수영장으로 딸과 함께 놀러 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작성자는 웬 넉살 좋은 아이가 6살이라며 와서는 딸아이 챙기며 놀아주는데 참 귀엽더라구요”라며 윤후와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우리 딸 기억이나 하려나”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윤후 2년 전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2년 전이나 지금이나 친화력 넘치네” 윤후 2년 전 너무 귀엽다” 윤후 2년 전 역시 성격 좋은 아이 윤후 짱!” 국민귀요미 후요미 짱”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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