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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악인특집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뭉쳤다" 네티즌 '공포'
입력 2013-07-23 16:36  | 수정 2013-07-23 16:38

‘런닝맨 악인특집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런닝맨 악인 특집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지난 22일 충북 충주에서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 악명 높은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세 배우들의 특색에 맞게 런닝맨은 ‘악인특집으로 진행됐습니다.

‘런닝맨 측에 따르면 악역 연기를 선보인 세 배우와 법정예능 식으로 꾸며봤다. 세 분에게 의외 모습이 많이 있더라”고 말했습니다.


녹화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한 장면처럼 법정에서 변호사와 검사가 세 배우를 범인으로 놓고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런닝맨 악인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무서울 듯” 정웅인 이름표 뗀 사람도 본 사람도 다칠 듯”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 기대된다” 오 완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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